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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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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지원과 윤영지주무관님과 미래교육과 장영미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이 지치고 힘든 시국에 조심하고 조심한다고 하였지만
저는 2주전 확진자와 접촉하고 자가격리를 하게됬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저는 두분 다 기저질환이 있어 보건소에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전화했었습니다.
첫 전화가 윤영지주무관님이였고 덕분에 2-3시간만에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자가격리시설로 바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윤영지주무관님이 알려주신 안내에 따른 부모님 약과 처방전, 그리고 등본만 보내드렸을뿐 모든 신청 및 처리를 바로 해주셔서...너무 빠른 일처리에 깜짝 놀랐었습니다..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윤영지주무관님과 주고받은 문자와 메일은 너무 개인정보들이 가득하여.. 파일을 첨부할 수 없는 점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제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코로나전담 선생님은 미래교육과 장영미 주무관님이였습니다.
장영미 주무관님은 격리 된 후부터 해제 된 날까지.. 정말 저에게 너무나도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 된 후 집주소로 알려드렸지만 급하게 시설로 옮겨오면서 자가격리에 관련된 내용에대하여..놓치고 가게 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밤 8시가 넘어서도 연락이 오셔서 안내를 친절하게 해주시고, 꾸준하게 문자와 전화를 해주시면서 저에게 바뀐부분이 있는지 체크를 해주시려고 했습니다.
몸상태만 체크하는게 아니라 정말.. 저에대해서 괜찮은지를 파악해주시려는 모습이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더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 개인정보가 없는... 장영미 주무관님과 나눴던 대화는 첨부해봅니다 ^^

보건지원과 윤영지주무관님과 미래교육과 장영미주무관님 덕분에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자가격리를 하였었습니다.
빠른 대처와 잘 버틸 수 있게 응원해주시는 모습까지 너무나 감사하여 이 곳에라도 글을 써 봅니다.
덕분에.. 자가격리 해제되어 집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코로나 확산방지 등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코로나를 위해 힘써주시는 선생님들을 뒤에서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일
작성자 추혜림

담당자 정보1

  • 담당부서 총무과
  • 부서전화번호 02-2670-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