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영등포구청 부과과] 남상형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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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영등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직장인입니다. 7월30일 주택 취득세 민원을 진행함에 있어 다른 사람처럼 법무사나 세무사를 대리하지 않고 인터넷을 찾아보고 스스로 해결하다 보니 바뀐 법령에 대응하지 못하여 미숙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민원 처리중 대기하다보니 저뿐만 아니라 법무사나 세무사 직원들도 혼란스러워 하며 여기저기 문의하는 분위기였고 어떤분들은 다소 목소리를 높혀가며 짜증스럽게 민원 요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짜증스런 민원인들의 태도에 겹처 많은 업무들로 바쁘실텐데도 제 민원과 질문에 싫은 표정 하나 없이 미소를 띄시며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민원인 입장에서 고려해주시는 부분 마음깊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공무원들은 관료적인 분위기의 철밥통이라고만 생각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민원을 진행하며 그동안의 제 생각이 틀렸다는것을 알게 됐습니다. 다시한번 친절함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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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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