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주차문화과 조근란님 칭찬합시다 | |
몇일전 잠시 화장실 용무가 급해서 여의도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들렸다가 5분정도 어쩔수 없이 주차를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입니까? 제 차에 과태료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것 아닙니까? 불법은 하였지만 억울한 생각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주차문화과로 전화로 따지면서 무조건 빼달라고 부탁도 하고 욕도 했습니다. 너희들은 용변도 안보냐고 10여분을 욕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말을 끝까지 경청하면서 공감해 주는 바람에 화가 진정되면서 미안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의 말도 안되는 화풀이지만 끝까지 경청하면서 공감해 주며 도로교통법을 차분히 설명해준 직원(조금란) 덕분에 반성도 미안한 생각도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 이런 직원을 칭찬해주고 싶고 제자신도 느낀점이 있어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업무를 묵묵히 담당하는 조금란씨를 칭찬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 김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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