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어젯밤 11시반쯤 폭우 속에 근무하셨던 분들 칭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어젯밤 영등포동 6가 한남교회 인근에서 폭우 속에 근무하셨던 분들 칭찬합니다. 비가 엄청나게 오는데 아마도 비 때문에 쓰레기가 오수관거를 막을까봐 수거하러 다니셨던 분 같은데요 우선 그 시간에 장대비를 맞으며 오수관거 막힐까봐 급히 수거하러 다니시던 것도 몰랐을 뻔 했는데 너무 고마웠구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제가 후진으로 차 대기가 어려웠는데, 바빠서 그냥 지나쳐도 될 일을 고맙게도 끝가지 주차를 도와주고 가시더라구요. 별거 아니지만 감사해서 인사는 드리기는 했지만, 숨은 곳에서 어려운 일 하시고 계시고 이 분들 때문에 영등포가 물에 잠기거나 그런 일은 없는거 같습니다. 바쁘신데 주차도 도와주시고 칭찬 받아 마땅하신 거 같아요~ 오늘도 어디에선가 고생하실 그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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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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