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당산2동 사무소 반기정님 이자영님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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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등본을 발급받을려고 당산2동 사무소에 들렸습니다.
이자영님 창구로 가서 제적등본을 발급받아보니 형제들 중 누님이 나타나지를 않아서 이자영님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발급을 시도 하였으나 70년도에 결혼한 누님이라 수기로 되어있던 호적을 전산으로 정리를 하면서 어디론가 누락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아침부터 많은 민원인 들이 대기를 하고 있어서 창구 직원분들이 매우 바쁘게 민원 응대를 하고 있어서 미안한 마음으로 있는데 이자영님 옆자리의 반기정님이 저를 불러서는 지금 민원인이 많으니 이자영님은 다른 민원처리를 하도록 하고 제 일은 반기정님이 해결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반기정님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누님의 호적을 찾으려 시도 하였으나 쉽지 않았고, 반기정님이 제 본적지 동사무소로 직접 전화를 걸어서 해결을 해 주셨습니다. 이자영님은 바쁜중에도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응대를 하여 주셨고 반기정님은 옆 직원의 일을 도와주면서 민원창구의 혼잡을 적절히 조절해주는 응대를 하셨습니다. 두분이 업무해결차 대화를 나누는 과정도 낮은 목소리로 대화를 하셨고 제 본적지에 전화 통화를 할 때도 수화기를 손으로 가리고 목소리를 낮추어서 통화를 하셨습니다. 넓지않은 공간에 약 20여명의 민원인들이 있었지만 전혀 소란스럽지 않고 분위기가 차분하였습니다. 두분의 적극적인 민원해결 자세와 차분하고 친절한 업무처리에 아침부터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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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용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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