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재활용시설 관리 하시는 분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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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공원 중간에는 새롭게 자리잡은 재활용 보관시설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여섯시 즈음이면 어김없이 수거차량이 와서 작업을 하는 소리를 들으며, 저 역시도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출근시간이 되어서 길을 나서게 되면, 관리하시는 분의 수고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재활용품을 가져간 빈 수거통을 물수건으로 일일이 닦아내는 모습을 보면서(거의 매일 봅니다), 본인의 맡겨진일에 대해,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비오는 날은 주변에 우수 구멍까지 청소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연세 지긋하신 분께서. 내집에 일처럼 재활용 시설물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칭찬 게시판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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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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