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합니다

칭찬합니다 상세보기 - , 제목, 내용, 파일, 작성자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자동차세 관련 김향옥 담당자 - 불만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78,610원 나왔더군요.
제가 자동차 요일제를 신청한지는 꽤 되었고 스티커도 부착하였는데
사진 인증 절차를 마무리 하지 않아 정식 등록은 아직 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납기기한 이내에 정식 등록이 되면 요일제혜택(5%)이 적용되는지
전화로 김향옥 담당자(02-2670-3283)에게 문의하였습니다.

인증작업을 완료한 후에 적용이 되는데 다시 전화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근데 얼만 안될건데..." 라고 하시기에
"네 몇천원 될것 같네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담당직원이 하신다는 말이
"네.. 몇푼이라도 아끼시려면 그렇게 하시던가요"
이게 말입니까 뭡니까
누가 들으면 공무원 억대연봉 받는줄 알겠습니다.
큰돈이건 작은돈이건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정당하게 받겠다는데
거지 취급도 아니고 이런 불쾌한 응대가 어디있습니까..
사적인 대화가 아니라 공적인 업무 수행중이면 그에 합당한 표현을 사용하셔야지요.
사내 번호 노출하여 민원 응대하는 직업인 만큼
교육 다시 받고 이런 실수 없도록 하십시오.
저는 친구나 동생이 아니라 고객입니다.
작성자 김현빈

담당자 정보1

  • 담당부서 총무과
  • 부서전화번호 02-2670-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