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희망의 영등포 | |
대방천로(신길6동) 벚꽃길변에 소재한 춥고...비샛던...낡고 보잘것 없던 연립 2동을 영등포 주택과(담당:이두호주무관)분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행정지도로 인하여 2011년 11월 재건축 결의를 한지 3년만에 3개월 전 작년 12월에 튼튼하고 따뜻한 예쁜집으로 입주함에 있어 그 분들의 남다른 공무에 임한 부분을 높게 치하함과 더불어 칭찬하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 삼성연립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담당이었던 이두호 주무관님의 업무처리스타일(2~3회에 걸친 메일 확인 절차나 통신라인 소통 등을 이용하여 혹시 있을 법한 오타나 서류정정 등을 통하여 정확한 서류가 접수 되도록 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을 할 수 있었음.)에 대하여는 여태까지 "복지부동"이라는 오명과 오해(?)로 일관했던 대한민국의 공무원들의 인식을 통째로 바꾸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당 조합의 담당이었던 이두호 주무관님의 전문성에 의한 명확한 지적과 질타,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가 빠른 재건축을 이뤄낸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있는 한 영등포 나아가 서울,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는 한층 더 밝아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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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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