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어린이 집 선생님들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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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사는 39살의 세 자녀를 둔 아버지 입니다.
최근 인천시에서 발생한 인천 어린이 집 사건과 관련하여 많은 어린이 집 선생님들이 사기가 저하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조직이든 1%의 사람들 때문에 99% 사람들까지 욕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는 아직 어린이 집 99% 모든 선생님들이 훌륭하시고 아직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 사람을 주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희 막내가 올해 어린이 집을 졸업하고 유치원을 가는데 말이 느려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로서 혹시나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거나 따돌림을 당하지 않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희 담당 선생님께서 많은 고민을 함께 해 주시고 같이 눈물을 흘려 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그러시겠지만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늘 냉정하게 애기해 주시고 아이가 생활하는 모든 부분을 커뮤니케이션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아이 역시 말은 하지 못하지만 선생님을 만날때마다 웃고 안기고 하는걸 보면 선생님이 얼마나 사랑으로 대해 주시고 계시는지...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대변을 가리지 못해 속옷에 실례를 했을 경우에는 세탁까지 해서 보내주십니다. 이제 저희 아이가 졸업을 하지만 꼭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하다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 감사할 따름 입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아이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선생님도 건강하십시요.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파랑새 어린이집 이주영 선생님 그리고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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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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