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신길5동 건축 담당자 곽**님 친절하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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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5동 건축 담당자님 칭찬합니다.
제가 성함을 기억 못해서 어머니께서 '곽'씨 성이라 하셔서 곽**님으로 올려요. 박씨인지도 모르겠네요. 여성분이고요. 신길5동 담당자입니다. 오늘 아침 건축 민원 전화를 드렸는데, 참 친절하게 피드백까지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초심 잃지 마시고 공직이란게 참 어려운 일인데 끝까지 잘 해주시길 바라요. 전화로 민원 결과와 칭찬을 해드리려 했더니, 통화 중이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참고로 혹시나 보실까 하여 결과를 알려드리면, 신축건물 설계사가 공사 시작시 설명을 잘못했다며 죄송하다 하고 사과하고 가더군요. 물론 법대로 한다고 큰 소리 뻥뻥치고 욕 비스무리하게 하며 난리 치더니, 나중에 꼬랑지 내리고 설명을 잘못 드려서 죄송하다 하더군요. 말만 제대로 하겠다 하면서 지들 맘대로 하고 있어서 불편한 점이 없진 않지만, 참을 만큼은 참아야 하겠지요. 또 다시 민원 전화하는 일이 안 생겼으면 좋겠는데... 제 아버님도 공무원으로 정년을 하셔서 공무원 가족으로서 공무원에게 애착이 많이 가는데, 눈쌀 찌푸리게 하는 공무원들이 없지는 않다는 게 좀 그렇네요. 민원 문제로 구청, 시청 공무원들 상대하다가 친절하신 분 만나니 마음이 많이 누그러지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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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주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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