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여의도동 동사무소에서 근무하시는 안정아 주임님을 적극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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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택이 용인이고 직장은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한지 25년이 되었고 대학원에서 학위취득으로 인해 졸업증명서가 필요했고 별 어려움없이 발급받을수 있을거라 믿었죠... 그런데 1988년 주민번호가 앞번호2자리, 뒤번호2자리가 오류가 되어 그 내용을 찾을수 없었고 그동안의 주소변동 이력으로 볼때 전혀 파악이 안되었었습니다..설상가상으로 이틀이 마감시한 이었고 너무나 답답한 심정이었습니다. 저의 이러한 마음을 헤아리시고 얼마나 답답하시겠냐며 제게 걱정해주시던 모습, 더불어 주위 직원분들까지 동참하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고마운 분들이 계시다는걸 알았습니다.
오후 6시가 넘어서까지도 미안해하는 저를 보면서 괜찮다고 하셨고 저 때문에 늦게까지 야근하셨다는 이야기를 그 다음날 들었을때 너무도 죄송햇습니다. 저 역시 금융인이고 고객을 상대하는 직업이지만 안정아 주임님의 진심어린 배려와 고객감동을 다시한번 느끼고 깨달으며 제 자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고맙고 다시한번 지면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는 여의도동사무소를 자주 이용할거 같습니다..여의도동 사무소 식구들 항상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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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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