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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개소식
지난 23일 오전, 영등포 ‘온기창고’에서 개소식과 함께 쪽방촌 현장방문이 이뤄졌습니다.
온기창고는 서울시가 기존 줄세우기식 물품 배분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도입한 수요자 맞춤형 복지 모델입니다. 쪽방 주민들은 월 8만 원 상당의 포인트로 원하는 생필품을 선택할 수 있어, 자존감 회복과 생활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영등포 온기창고는 물품 지원을 넘어 세탁실, 샤워실, 휴게공간 등을 갖춘 복합생활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특별시장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등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해 시설을 시찰하고, 에어컨 가동 현황과 쿨링포그 설치 등 쪽방촌의 폭염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한편, 이용 주민과 함께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과 ‘어울림 행사’도 열려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더했습니다.
영등포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여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영등포TV 데일리뉴스 김민정입니다.
지난 23일 오전, 영등포 ‘온기창고’에서 개소식과 함께 쪽방촌 현장방문이 이뤄졌습니다.
온기창고는 서울시가 기존 줄세우기식 물품 배분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도입한 수요자 맞춤형 복지 모델입니다. 쪽방 주민들은 월 8만 원 상당의 포인트로 원하는 생필품을 선택할 수 있어, 자존감 회복과 생활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영등포 온기창고는 물품 지원을 넘어 세탁실, 샤워실, 휴게공간 등을 갖춘 복합생활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특별시장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등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해 시설을 시찰하고, 에어컨 가동 현황과 쿨링포그 설치 등 쪽방촌의 폭염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한편, 이용 주민과 함께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과 ‘어울림 행사’도 열려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더했습니다.
영등포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여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영등포TV 데일리뉴스 김민정입니다.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개소식
2025-07-04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개소식
지난 23일 오전, 영등포 ‘온기창고’에서 개소식과 함께 쪽방촌 현장방문이 이뤄졌습니다.
온기창고는 서울시가 기존 줄세우기식 물품 배분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도입한 수요자 맞춤형 복지 모델입니다. 쪽방 주민들은 월 8만 원 상당의 포인트로 원하는 생필품을 선택할 수 있어, 자존감 회복과 생활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영등포 온기창고는 물품 지원을 넘어 세탁실, 샤워실, 휴게공간 등을 갖춘 복합생활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특별시장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등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해 시설을 시찰하고, 에어컨 가동 현황과 쿨링포그 설치 등 쪽방촌의 폭염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한편, 이용 주민과 함께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과 ‘어울림 행사’도 열려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더했습니다.
영등포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여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영등포TV 데일리뉴스 김민정입니다.
지난 23일 오전, 영등포 ‘온기창고’에서 개소식과 함께 쪽방촌 현장방문이 이뤄졌습니다.
온기창고는 서울시가 기존 줄세우기식 물품 배분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도입한 수요자 맞춤형 복지 모델입니다. 쪽방 주민들은 월 8만 원 상당의 포인트로 원하는 생필품을 선택할 수 있어, 자존감 회복과 생활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영등포 온기창고는 물품 지원을 넘어 세탁실, 샤워실, 휴게공간 등을 갖춘 복합생활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특별시장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등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해 시설을 시찰하고, 에어컨 가동 현황과 쿨링포그 설치 등 쪽방촌의 폭염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한편, 이용 주민과 함께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과 ‘어울림 행사’도 열려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더했습니다.
영등포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여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영등포TV 데일리뉴스 김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