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지역은 한강과 안양천 그리고 도림천, 대방천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인근에 하천이 많고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여서 비가 많이 왔을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도심 특성상 많은 수의 건물 간판과 가로수 역시 강풍에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우리구 환경에 필요한 준비를 미리미리 한다면
수해 없는 안전한 영등포구가 될 수 있습니다.
Tv,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기상상황을 확인하거나 안전디딤돌 앱 등을 활용하세요.
도로변 빗물받이 위에 고무판 등 불법 덮개 설치 금지
담배꽁초, 쓰레기를 빗물받이로 쓸어 넣는 행위 금지
빗물이 배수가 안되고, 하수구가 막혀 침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래마대 쌓기
물막이판(차수판 설치)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잇도록 모래주머니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하수역류 차단장치
(역지변)설치
양수기(배수펌프)
사전준비
침수 취약 가구라면 하수역류차단장치 설치와 양수기를 대여하세요
가로수 및 바람에 날릴 물건 등은 단단히 묶기
간판 등 부착물은 옥외로 떨어지지 않도록 정비
위험한 가로수 및 간판은 미리 신고하시면 안전합니다.
2021년부터 총보험료의 70% 이상을 정부가 지원합니다.
재난 발생시 대피 할 수 있는 영등포구 이재민 주거시설입니다.
집 근처 가장 가까운 곳의 시설을 미리 숙지하여,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하세요.
완벽한 풍수해 예방으로
살기좋은 영등포를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