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1번家』 행안부장관상 수상!! (2019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 |
영등포구가 지난 11월 13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2019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의 '국민이 주인인 정부' 분야에서『영등포1번家, 50년의 갈등의 영등포역 앞, 상생거리로 변한 비결』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영등포구의 대표 소통공감플랫폼 영등포1번家!! '2019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국정과제별 실제 우수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15번째로 개최되었습니다.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104건의 사례가 접수되었고 총 6개의 지자체가 본선에 올랐으며 11월 13일(수) 전북 완주군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현장발표 형식으로 순위를 가렸습니다.
구는 이번 대회에서 영등포1번家 소통플랫폼과 그 성과에 대해 발표했고,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영등포1번家는 주민의 모든 생각 속에서 변화의 시작을 찾고 공감과 상생을 담아 생활체감형 정책을 실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등포구는 영등포1번家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영등포역 앞 영중로 노점상 철거 △청소년자율공간 언더랜드 조성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조성 등 오랜 구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1번家를 통해 제안된 주민의견이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큰 변화의 파도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구민이 주인이 되는 영등포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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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소통기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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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