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영등포공원 관리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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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9.05 12:25 |
내용 | 영등포공원에 운동하러 나가보면 마스크 안 쓰고 운동 및 산책하는 시민이 너무 많다. 관리사무소는 두시간 마다 방송을 한다고 하지만 스피커에 나오는 소리는 너무 작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수 없다. 몇일 전 공원 순찰을 하는 분을 보았다. 그러나 두분중 한명은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있었다. 또한 순찰이 아닌 둘이서 대화를 나누며 걷고 있었다. 오늘 여의도공원을 가보았다. 운동기구는 한쪽방향만 쓰도록 반대기구를 막아놓았다. 사회적거리두기란 이런건데 영등포공원은 신경을 안쓴다. 기구에 마스크를 걸어놓고 운동하는 사람도 많다. 운동기루를 만지기도 싫다 소독이 필요하다 빠른 조치를 해주었으면 한다 마음놓고 야외운동을 할 수 있게.... |
답변일 | 2020.09.07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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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우리 구정 발전을 위하여 적극 참여하여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영등포공원 내 마스크 착용 등 시설 관리」 요청 건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마스크 착용 등 공원시설 이용시 준수사항에 대한 홍보용 현수막을 곳곳에 게첨하고, 주기적인 안내방송 실시 및 직원순찰을 통하여 공원 내 마스크 미착용 및 안전수칙 미이행 시민에 대한 행정 질서계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시민여러분께서 피부로 느끼기에는 만족스럽지 않음이 현실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구에서는 귀하의 고견을 반영하여 배드민턴, 농구 등의 체육시설 임시폐쇄 안내, 안내방송 시설의 적절한 크기조절에도 귀 기울이며, 공원시설 순찰 및 행정 질서계도를 강화하여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속 공원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 내용에 대하여 더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우리 구 푸른도시과(☏2670-3716, 담당 김종엽)로 문의하여 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