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구청장님께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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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6.07 14:29 |
내용 | 안녕하세요. 신길동 4303번지(보라매열린교회) 입니다. 현재 4303번지 뒤편 4315 번지가 지난 3월8일 경부터 새로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건축주가 건축을 하는 과정에서 교회와의 담장 경계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교회와 상의하여 경계를 측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경계를 측량하고나서 맘대로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며 교회 담을 허물었습니다. 하여 교회측에서도 정확한 측량을 하기 위하여 측량 신청을 하는 과정에 있으며 정확한 측량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몇번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담을 헐어버린 상태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준공 허가가 나서는 안되겠기에 이렇게 민원을 올려드립니다. 담당직원들을 보내셔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축주가 상의 없이 허물어버린 담장 사진을 첨부합니다. 부디 빠른 시일안에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 |
답변일 | 2017.06.12 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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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귀하께서 우리구에 제기하신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99-1(신길동 4315) 지상 건축물의 담장 관련 민원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귀하께서 요구하신 사항에 대하여 담당 주무관이 확인 한 바, 담장의 설치는 당사자들 상호간에 해결해야 하는 민사적인 사항이나, 건축 민원임을 감안하여 건축관계자(건축주 및 감리자 등)에게 민원해소를 위한 대책 강구 등 민원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구정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주시는 귀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원처리 사항에 대하여 더 궁금하신 내용은 우리구(건축과 담당 안영찬 ☎ 02-2670-3686)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지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