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영등포재단ㅡ도서관 휴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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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8.08 14:38 |
내용 | 구청장님 ! 담당 공무원의 답변에 어이가 없어 할말을 잃었습니다. 구청장님 타이틀을 달고 함부로 업무를 처리하는태도에 시정을요구합니다. 1.영등포재단에 휴관일에관해서 민원이 많아 변경하셨다고하는데, 민원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고 오히려 휴관일을 달리 지정하라는 민원이 있습니다. 즉, 재단은 민원 창구를 임의로 불법으로 삭제했다는 말이고 그어디에도 그런 민원은 없었고 단지 영등포재단의 횡포로 지들 일하는데 편리하도록 소리소문없이 투표해서 변경했다는것입니다. 2015년에 변경에대한 고지 내용이나 안내문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도서관의 주인이 영등포 재단입니까? 국민이자 시민이자 이용자입니까? 더 어이가 없는것은 담당 공무원의 앵무새같은 답변입니다 이런 민원을 언제까지 넣어야합니까? 그렇게일하기 싫어하는 영등포재단의 위탁을 그만둬라. 우리들이 낸 세금이 우리들을 위해서 일할수있는 위탁단체로 바꿔라. 2년동안 편하게 일하니까 그냥가자고요. 그동안 이용자들은 버스비 부담하면서 먼거리에 시간투자하면서 다른 도서관을 이용했는데 지금 머라는 말인지 ㅠㅠ 2일도 2달도 20개월도 아닌 2년하고도 2달이 다되어갑니다. 버스비나 시간의 대가를 누가 지불할것인가요? 담당공무원이 지불하신다면 바꾸지마세요? 무슨 대책도없이 마냥 참으라면 세금 좀 않내게 해주시던지. 법을 옳게 쓰라고 제정해놓았더니 나찌같이 법을 지들 마음대로 악용합니까? 시민이 제일 우선되어야합니다. 일하기 싫은 영등포재단은 물러가라. 도서관 쉬지말라는것도아닌데 도대체 지들 꼴린대로 일하려면 집에나 가서 쉬세요. 저희들은 그런 무능하고 안일한 재단운영 거부합니다. 영등포 이용자들은 집앞 도서관을 놔두고 마포구 등 다른도서관을 이용해야하는지 정말 납득이 안됩니다 세금은 또박또박 받아가면서 말입니다 잘못되었으면 하루빨리 바꾸는게 이용자들을 위함이거늘, 2년 운운, 헷갈림 등 이상한궤변하는 위탁받은 영등포재단은 집으로 가라. 휴관일 지정은 영등포재단의 행정 편리함에 있는게아닙니다 도서관 이몽의 주인인 이용자들의 권리를 위함입니다 두 도서관의 위치는 100미터 전후로 있어서, 한쪽 도서관이 놀면 바로 옆에있는 다른 도서관을 이용하면 됩니다. 4도서관의 휴관일을 근접성의 기준으로 달리정하면 될것이거늘. 무슨 도서관 이용자들이 헷갈려서 안된다는 궤변은 이제그만ㅠㅠ 영등포이용자들의 수준이 다른지역이용자들보다 수준아래라고 말씀하십니까? 다른 지역은 요일을 달리해서 운영해도 이용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영등포이용자들도 할 수있습니다 영등포재단의 궤변은 일하기싫다라는것입니다 일 좀 제대로 합시다. 제발 담당공무원이면 이용자이자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라 |
답변일 | 2017.08.11 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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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먼저 우리구 구정 발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재차 건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귀하께서 의견 주신 본 민원사항은 이전에 답변드린 내용과 같이 즉시 해결될 수 사안은 아니나, 민원임을 감안하여 귀하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 및 영등포문화재단 관계자에게 재차 알리고, 또한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휴관일에 관한 의견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도서관 휴관일과 관련한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영등포문화재단에 권고하여 이용자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서관 이용에 불편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정발전을 위하여 소중한 의견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교육지원과(담당 김정현 ☎2670-4168)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