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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쓴 글로 우리 동네 알려요…영등포구, 대학생 명예기자단 모집 | |
- 11.4.까지 영등포 소식 대학생 명예기자단 20명 내외 모집
- 영등포구 거주 대학생 누구나…언론․홍보 전공자, SNS 활동자 등 우대 - 구정소식, 행사, 문화 등 기사 작성…소정의 보상품 지급, 활동우수자 표창도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톡톡 튀는 감각과 남다른 열정으로 영등포 곳곳의 이야기를 홍보해 줄 ‘대학생 명예기자단’을 오는 11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명예기자단은 위촉된 후 1년 동안 영등포의 주요 정책과 행사, 숨겨진 맛집과 명소, 유용한 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취재 기사를 작성해 구정 소식지인 「영등포 소식」에 담는 역할을 한다. 특히 젊은 세대의 눈높이와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구정 소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 창구로서 활약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는 영등포구 거주 대학생(휴학생 및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언론‧홍보 관련 학과 출신 ▲구정 홍보단, 서포터즈 등 유사활동 경험자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우대받을 수 있다. 기자단 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신청서를 토대로 기사 기획 및 작성 역량, 개인 SNS 운영 여부 등 심사를 거쳐 20명 내외의 기자단을 최종 선발하고, 오는 11월 9일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작성한 원고가 기사로 채택될 경우 소정의 보상품이 지급되며, 소식지에 다수의 기사를 게재한 활동 우수자는 영등포구청장 표창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교수를 초청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양식 등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우리구 소식’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홍보미디어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기자 또는 홍보 관련 분야 진로에 관심이 있다면 콘텐츠 기획부터 취재, 기사 작성까지 기자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영등포의 생생한 이야기와 숨은 매력을 널리 알려줄 재능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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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미디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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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2-2670-7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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