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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입니다

민선7기 취임사

존경하는 40만 영등포구민 여러분!

먼저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로 저를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께도 감사의 말씀과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도 영등포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구민 대표 일곱 분으로부터 구민권리 선언을 전달 받았습니다.

그리고 세대와 성별, 국적을 초월해 모든 구민을 섬기고 아우르며 ,

구민들의 소망과 꿈을 소중히 지켜나갈 것을 엄숙히 선서하였습니다.

또한 선거기간 구민 여러분께서 들려주셨던 더 젊고 새로운 영등포를 향한 열망과

나라다운 나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라는 명령을 무겁게 받들겠습니다.

이제 저에게 주어진 소명과 책무를 오롯이 가슴에 새기고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

탁트인 영등포, 그 새로운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도심 곳곳 막힌 곳 없이 탁트인 영등포, 모두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생각을 나누는 탁트인 공동체를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민선7기, 그 힘찬 첫걸음을 여러분과 함께하며 탁트인 영등포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나갈 교육, 주거환경, 4차산업, 문화 4대 분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영등포 교육의 틀을 바로 잡아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학생들이 학교와 마을에서 마음껏 즐기고 학습하며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창의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와 교육청, 서울시와 부단한 소통을 통해 상호협력적인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미래 100년을 내다보며 서울 3대 도심에 걸맞는 품격있는 주거생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낡은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영등포 구석구석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거환경 인프라 혁신으로 첨단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워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겠습니다.

경인로와 문래동을 중심으로한 영등포밸리를 신산업과 혁신창업이 번창하는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로 육성하고,

동시에 여의도 국제 금융중심지를 연계하여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사와 문화가 삶 속에 녹아있는 창조적인 문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영등포가 보유하고 있는 산업과 문화 유산을 적극 발굴하고 가꾸어 독창적인 문화 브랜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도시 어디에서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풍요로운 문화도시 영등포를 조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영등포 구민여러분!

이제 모든 정책의 중심은 사람이고, 구민 여러분입니다.

소통과 협치를 가장 귀중한 자원으로 삼아 구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참여의 구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취임과 동시에 구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영등포 1번가’를 운영하고, 다양한 공론장에서 구민들과 직접 대화하겠습니다.

이와함께 전문가로 이루어진 독립기구인 영등포 100년 미래비전위원회를 운영하여 구민의 목소리를 담은 미래의 청사진을 완성하겠습니다.

현재 영등포가 풀어야할 현안에 비해 우리가 가진 자원과 재원은 매우 부족합니다.

저는 저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여 서울시,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하고 열심히 발로 뛸 것입니다.

우리 앞의 고비들을 잘 넘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은 가장 큰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들만 바라보며 나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장 가까이에서

항상 대화하고 소통하는 구청장,

아이들의 교육을 우선하는 구청장,

안전을 책임지는 구청장,

소외계층의 눈물을 닦아드리고 함께 울고 웃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제게 귀한 기회를 주신 만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구나 생각하실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젊음의 패기로 영등포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누구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겠습니다.

구민 여러분들이 영등포에 산다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영등포, 탁트인 영등포를 구민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영등포구민 여러분,

함께해주신 내빈 여러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