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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주의 당부 |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주의 당부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 및 예방을 당부 ○ (유행주의보 발령 시점) - (22-23절기) 2022년 9월 16일(금요일)부터 발령 ○ (유행기간 예방수칙)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자주 손씻기, ▲마스크 착용 및 기침예절 지키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2022년 37주(9.4.∼9.10.)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천명 당 5.1명으로, 유행기준(4.9명)* 을 초과하여, ‘2022년 9월 16일(금),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36주(8.28-9.3) 4.7명 → 37주(9.4-10) 5.1명 (/외래환자 1,000명당)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Influenza like illness) :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환자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 4.9명/1,000명 (2021-2022절기 : 5.8명) (유행기준 산출 : 과거 3년간 비유행기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분율+ 2×표준편차) ※올해 유행주의보 발령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처음이며, 지난 절기보다 민감한 유행기준(5.8→4.9)을 적용하였다.
○ 연령별로는 13-18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가장 높고, 7-12세에서 두 번째로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 (7~12세): 36주 5.9명 → 37주 8.4명 (/외래환자 1,000명) * (13~18세): 36주 8.5명 → 37주 12.6명 (/외래환자 1,000명)
□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은 대상자별 권장 접종 기간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과,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특히,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신부와 생후 6개월 ~ 만 13세의 어린이 대상자는 해당 일정 중 가급적 이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였 다. ○ 영유아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이 지 날 때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당부 하였다.
<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수칙 >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 해당 대상자는 접종 시기에 맞춰 조속히 접종하기 ○ 발열 및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붙임> 1. 인플루엔자 발생현황 2. 생활 속 예방수칙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3.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 적용기준
출처: 질병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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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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