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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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02
화상벌레를 조심하세요! | |
화상벌레란 일명 베트남 개미이며 화려한 색상으로 쉽게 구별이 가능합니다. 피부에 닿기만 해도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열이나고 피부가 발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벌레 관련정보 및 예방요령을 안내하여 드리니, 가정 및 학교, 근무지에서 각별한 주의 당부드립니다. (감염병 매개 곤충은 아니므로 안심하셔도 되며, 별도의 방역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화상벌레 예방 안내> 1. 벌레 특징 : 외형은 개미와 비슷하나 화려한 색상을 가지고 있음(검은색-적색 색상 교차) 1년에 3~4번 번식을 하며, 특히 가을철 번식력이 높아짐(주의 요함) 2. 선호지역 : 주로 저층(1~3층 이내), 불빛이 많은 지역, 건조한 지역(실내) ** 장마철에는 특히 실내로 유입하기가 쉬움(외부에 비해 실내지역이 건조하기 때문) 3. 주요증상 - 1단계(가렵거나 따가움), 2단계(6~12시간 후 1~5cm 정도 붉게 부어오름) - 3단계(1~3일 경과 후 부었던 자리에 수포 형성 후 회복기로 나아감) ** 증상이 진행되기 전에 서둘러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음(상처 최소화) 4. 예방요령 - 가정 내 방충망에 구멍이 있는 지 점검(가장 중요), 저녁에 불 필요한 불빛은 줄이고 암막커튼, 블라인드 사용 권장 5. 주의사항 : 화상벌레가 피부에 붙어있을때 절대 누르거나 쳐서 죽이지 말 것 (벌레를 쳐서 죽일 경우 박테리아 및 페데린 독성이 피부에 묻어 2차 피해를 입기 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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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보건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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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2-2670-4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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