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눈과 얼음의 계절,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올 겨울은 유독 더 춥다고 하니,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즐겁게 겨울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겨울 추억 만들기
추운 겨울일수록 더 활발하게
움직이여야 건강해 진다네요
움추려 있지말고 밖으로 나가서
건강도 지키고,다양한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1월 서울 문화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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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겨울!!
이렇게 대비하세요!
한파 행동요령
한파란 급작스럽게 기온이 하강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한파현상은 농/어촌뿐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사전에 집 안 밖에서 한파에 대비한 대처법을 익혀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파에 대비한 각 분야별 예방법을 안내해드립니다.
※ 영등포구 한파대책본부 02-2670-3066
한파특보시 대비요령
-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 시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병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부분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 고혈압 등 만성병 환자는 오후에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기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한 방울씩 흐르게 하여 동파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 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보온합시다.
-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 등온열기를 이용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녹여야 합니다.
수도계량기 및 관 보온
- 수도계량기의 보온을 위해서 보호함 내부는 헌옷을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하여야 함.
-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유의하여야 함.
-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를 방지하여야 함.
- 마당 및 화장실 등의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서 보온 실시
-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 등으로 서서히 가열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녹임.
보일러 배관 보온
- 보일러 밑의 노출된 배관은 헌 옷 등으로 감싸서 보온
- 장기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한 방울씩 흐르게 하여 동파를 방지하여야 함.
- 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따뜻한 물이나 온열기(헤어드라이어 등)를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야 함.
내 집 앞 눈치우기
강설에 대처하는 요령
차량운전자
- 자가용 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 눈 피해 대비용 안전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휴대
- 커브길, 고개길, 고가도로, 교량, 결빙구간 등에서는 서행운전
- 라디오, TV 등을 항상 청취하여 교통상황을 수시 파악하며 운행
- 눈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므로 차간 안전거리 확보
- 교차로나 횡단보도 앞에서는 감속 운전
보행자
- 외출시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 착용
- 미끄러운 눈길 걸을 때 주머니에 손 넣지 말고 보온장갑 착용
- 횡단보도를 건널 때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 후 도로 진입
가정에서
- 내 집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우기
- 내 집 주변 빙판길에 염화칼슘, 모래 등을 뿌려 미끄럼 사고 예방
-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 삼가기
- 노후가옥은 안전점검으로 붕괴 예방
- 눈사태 발생 우려 지역(계곡, 절개지 아래 등) 거주자 대피
직장에서
- 출퇴근 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 내 직장 주변의 눈은 내가 치우기
- 직장 주변 빙판 길에 염화칼슘, 모래 등을 뿌려 미끄럼 사고 예방
마음도 따뜻한 겨울나기
우리 주위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몸도 마음도 따뜻할 수 있도록 온정의 나눔을 실천해보세요.
어려운 이웃의 희망 온돌이 되어주세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접수계좌
- 우리은행 015-176590-13-533
- 예금주 :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
※ 문의 : 복지정책과(02-2670-3946~7) FAX 2670-3643
에너지 바우처 신청하세요!
" 영등포는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
- 신청기간 : ~2019년 1월까지
- 지원대상 :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수급자 /
만65세 이상 노인이나 만 6세 미만 /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질환자가 포함된 가구 / - 신청방법 :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
- 문의 : 환경과 (02-2670-3448), 에너지바우처 콜센터 (1600-3190)
추운 겨울 건강이 최고
강추위가 계속되다 보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실내 생활로 인해 몸에 균형이 깨지기 쉽습니다.
겨울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겨울 건강상식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질병
호흡기질환
기관지염, 독감, 신종플루 등
- 하루 5번 이상 환기시키기
-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빨래 널기 및 가습기 설치
심혈관 질환
뇌졸중, 심혈관 질환
- 외출시 모자 착용 등 체온 유지
- 스트레칭 등으로 혈액순환 장애 예방
노로바이러스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
- 위생 상태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기
- 굴, 어패류 등은 날것으로 먹을 경우 특히 조심
겨울철 건강 관리법
1-2시간 마다
실내 공기 환기
하루 1.5리터 이상
충분한 수분 섭취
외출 후에
꼭 손 씻기
규칙적인
생활 습관
영양분
보충
과로, 과음, 흡연
피하기
겨울철 운동 10계명
※ 겨울철은 여름에 비해 운동 시 체력소모가 증가하므로
- 체온을 유지하며 동작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다
- 옷이 젖으면 열을 보존할 수 없기 때문에 마른 옷으로 빨리 갈아입어야 한다
- 외부에 노출되는 모든 신체 부위는 철저히 감싸 준다.(모자, 귀마개, 목도리 등)
- 발을 보호하기 위해 두꺼운 양말을 신으며, 발이 너무 조이지 않도록 여유 있는 신발을 신는다
- 운동 전날은 충분하고 따뜻하게 숙면을 취해야 한다.
- 운동 전에는 따뜻한 식사를 하되 과식을 해서는 안 된다.
- 운동 전이나 운동 중에는 술을 삼가는 것이 좋다.
- 현재 의사의 처방에 의한 약물은 그대로 복용한다
- 실내에서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 후 바깥으로 나간다.
- 너무 무리한 일정으로 운동하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