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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란?
 칼슘이 뼈에서 빠져나가서 골밀도가 낮아지고, 뼈의 미세구조의 파괴로 뼈가 약해져서 작은 충격으로도 골절이 쉽게 일어나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런 골다공증이 임상적으로 중요한 이유는 골절으로 인해 동반되는 합병증으로 이환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며 경제적으로도 비용을 증가 시킨다는 점입니다.
흔히 노인들이 허리가 굽는 이유는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 압박 골절에 의한것이며, 허리통증, 피로감, 어깨통증, 무릎이나 손목관절통의 증상 등이 있으며, 일상생활 중에 가벼운 충격에 의해서도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원인

골다공증의 원인 중 유전에 의한 것이 40~70%정도입니다. 여성에서는 폐경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의 부족이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또한 흡연은 뼈를 만드는 체내의 세포에 악영향을 주어 뼈를 약화시키고, 여성의 경우 여성 호로몬의 분해를 촉진시켜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음주의 경우도 골량을 감소시키고, 골절빈도를 높입니다. 식생활의 경우 단백질과 염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뼈에 해를 주는데, 이는 칼슘의 소변배설을 촉진시켜 결과적으로 혈액 및 뼈 안의 칼슘의 양을 낮추게 되기 때문입니다.

  증상

골다공증의 뚜렷한 증상은 없으나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손상을 받으면 관절통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골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부위는 척추, 대퇴골 및 손목 부분입니다.

골다공증을 미리 예방하지 못하는 경우 척추가 주저 앉는 압박골절로 인하여 허리가 굽게 되고 이로 인해 사망 전까지 심한 요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척추 압박골절로 심장, 폐 및 내부장기가 압박을 받게 되며, 이로 인해 심장과 폐기능이 떨어져서 쉽게 숨이 차게 되며 심부전등으로 사망을 초래하고, 소화기 역시 압박으로 인해 음식물과 위산이 역류되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며 만성 변비가 발생하기 쉽게 됩니다. 대퇴골에서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 사망률이 매우 높고 (약 4명중 1명이 사망), 치료가 되더라도 대부분 이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남의 도움 없이 일상 생활이 불가능 하게 되어 매우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 빙판 길에서 넘어지면서 손을 짚게 되면 손목 골절이 쉽게 발생하며,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은 뼈가 매우 약한 상태에서 발생하므로 수술 치료하여도 쉽게 뼈가 붙지 못하는 난치성 상태를 유발시킵니다.

  위험인자

 1) 폐경

폐경이란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이 만들어 지지 않는 상태로 에스트로젠이 없으면 뼈에서 칼슘이 소실되어 뼈가 약해집니다. 특히 45세 이전에 조기 폐경이 된 경우 골다공증의 위험이 더 많이 증가합니다.

 2) 흡연/음주

 3) 운동부족

뼈의 강도는 부분적으로 골격에 가해지는 물리적 요구에 의해 결정됩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4) 음식

유제품이나 신선한 야채와 같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적게 섭취하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많습니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은 폐경 전에 비해 칼슘의 요구량이 1.5배 정도로 증가하므로 식사를 제대로 한다고 해도 칼슘 부족이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보조적인 칼슘섭취가 필요합니다.

 5) 가족력

어머니나 할머니가 골다공증이 있다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6) 기타 동반 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간질환, 신장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합니다.

 7) 이전의 골절 경험

이전의 외상으로 대퇴부위, 손목, 척추의 뼈가 부러진 경험이 있다면 그 부위의 뼈가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8) 저체중

다른 사람보다 유난히 마른 여성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성이 높습니다.

  예방방법

가장 이상적인 예방 방법은 부족하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는 적당한 양의 식사,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음식 섭취입니다. 특히 칼슘은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성인에게 필요한 칼슘 섭취향은 하루 1000mg 정도입니다.
과격하지 않은 적당한 운동 역시 골다공증이 없는 튼튼한 뼈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예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또 생활습관의 교정을 통해 과다한 음주, 흡연을 삼가고, 시력을 교정하고, 몸의 균형감각에 장애를 주는 약의 복용을 삼가며, 목용탕이나 계단 등에서 조심하는 등 여러 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진단방법

현재 골다공증을 비 침습적으며 정량적으로 정확하고 편안하게 측정할 수 있는 여러 골밀도 검사방법이 임상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골절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치료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 보고들에서 이와 같이 측정한 골밀도와 골절 빈도와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치료방법

갱년기나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의 치료는 호르몬 대체요법 등의 약물요법, 칼슘섭취 등의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이 있습니다. (이 중 호르몬 대체 요법은 골절 위험이 높은 여성의 경우에서 여성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에서 가장 효과적이므로 비척추성 골절은 50% 감소, 척추골절은 75% 감소, 골다공증 치료에서 일차적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골다공증 예방만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비 호르몬적 치료법을 신중하게 고려 해 보아야 합니다.

  운동방법 및 주의사항

골다공증에 운동이 좋다고 해서 중년 여성이 제자리 뛰기나 줄넘기처럼 무릎이나 허리관절에 충격을 주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수영도 뼈를 강하게 하는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빠른 속도로 걷거나, 가벼운 조깅, 자전거 타기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중량 운동도 해주어야 합니다. 운동으로 근육이 수축하면서 뼈에 압력이 가해질 때만 뼈를 만드는 세포의 기능이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 도약이나 몸을 뒤트는 격렬한 운동이나 역기를 드는 운동은 척추의 압박골절을 진행시키거나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량

운동은 1주일에 적어도 3~4일 이상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운동의 강도는 자기의 최대 맥박수의 60~75%가 될 때까지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강도를 고집하라는 말은 아니고,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을 때에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나이에 맞추어 최대 맥박수가 220-50=170이며, 운동의 강도는 그 수치를 60~75%까지 도달시키는 것이니까 50세는 102~127이 목표가 되는 맥박수입니다. 이것을 표적 맥박수라고 합니다.
 표적 맥박수에 이르기까지의 준비 단계 및 다시 운동 전 맥박 수로 돌아오는 마무리 단계를 각각 5~10분 포함하는 약 30~40분 정도의 1회 운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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